#1. 내 일상의 기록, 영상을 만들고 싶어요.맥북을 구매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영상 편집이었다. (잘 찍는 편은 아니지만) 사진과 영상을 통해 가족, 지인 등 주변 사람들을 찍는 것을 좋아 했다. 거창한 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나와 주변 사람들이 즐거웠던 그 순간을 남기는 것이 즐거웠던거 같다. 사실 사진보다 영상을 더 좋아한다. 사진은 한 순간을 남기지만 영상은 웃음소리, 말투, 움직임까지 그대로 기록해준다. 시간이 지나면 얼굴은 기억나도 목소리는 희미해진다. 하지만 영상 속에서는 그날의 공기와 분위기까지 다시 살아난다. 그래서 우리 아들, 커용이가 탄생한 순간부터 영상찍기는 취미이자 일상 그리고 더 나아가 좀 더 잘해보고 싶은 분야가 되어가고 있다. 아이가 처음 걸었던 순간, 옹알옹알 하..